노티피케이션이 자주 들어와 뉴스를 바로 접하는 것 같아 좋긴하지만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노티피케이션 온 걸로 기사에 가려하면 바로 그 기사에 데려다주지 않는다는 것. 둘째는 좋은 기사난 사설이 있어서 페이스북에 쉐어하려고 하지만 로그인 하려하면 계속 에러가 나서 연동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패스워드에러는 아닙니다. 패스워드 에러는 따로 표시되네요.) 아쉽게도 지금은 그냥 트위터에만 올리고 있지만 페북 로그인 에러 빨리 검토해주셨으면 해요. 이런 점들을 제외하면 경향신문 앱 제가 유일하게 매일 이용하는 한국뉴스 앱입니다. :)
요즘 다양한 모바일 신문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해서 기사제공이나 컨텐츠 성격에 다른 차별성은 많이 누그러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SNS연동이나 고급 컨텐츠, 정보의 객관성과 속도면에서는 분명히 우위를 차지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여기 제가 다운받아서 구석구석 조목조목 사용해보고 감탄!이라는 단어를 감히 남길 수 있는 어플이 바로 경향신문 K4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한장을 보더라도 큼직하고, 생생한 고급정보를 만나는 기분이 들어요. 또한 펼쳐진 화면에서 곧장 다른 섹션으로 이동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바가 있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우수하게 손꼽고 싶은 것이 바로 가독성입니다. 미세한 차이라서 일반적으로는 느끼기 힘들지만 분명 K4는 최적의 자간간격과 글자크기를 과학적으로 계산해놓은 것 같이 눈이 전혀 필로하지 않습니다. 신문보다 더 괜찮은 활자수준에 로딩스타일이 피로감을 최소화해서 정말 종이신문을 놓고 모바일신문에만 푹 빠져들어도 될 만큼 훌륭한 수준입니다! 신속한 뉴스와 친절한 키워드 검색, 푸시 기능 등은 앱을 더욱더 편하게 해주네요! 크게 고마움이 느껴지는 K4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어플을 이용해 경향신문을 애독하는 이로서 이번 새단장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첫째 어플실행시 화면에 진실을 읽다 문구가 뚜렷하고 커진게 좋네요^^ 둘째는 스마트폰을 애용하는 엄지족으로서 정말 고쳐졌으면 했던 부분인데요 구버젼 이용시 기사 하단부 애매한 위치에 있던 페이지 넘김 버튼 때문에 엄지로 내리면서 읽다보면 계속 앞기사로 넘어갔었는데 ㅠㅠ 이 버튼이 아랫줄로 깔끔하게 들어가져서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아졌어요!! 셋째는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으로 해당기사를 간편하게 스크랩 해진게 좋네요 또 온라인 댓글을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 부분도요 이미 타신문 어플에서는 예전부터 사용 가능했었는데 왜 경향은 없나 했죠^^ 넷째는 기사제보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모바일버젼에서도 가능해 졌다는 점!! 이것도 타신문들에선 예전부터 가능했었는데 아무튼 구버젼과 비교해서 너무 좋아졌어요 특히 스포츠신문으로 바로 전환될 수 있어서 대박!! 단점을 하나 들자면 구버젼에서는 메뉴버튼을 누른 후 스크롤 하여 한눈에 주제별 항목을 보며 선택해 경향만의 독특한 형태로 편리하고 좋았는데 이젠 윗부분에 한줄로 생겨서 옆으로 밀어가며 주제별 기사 선택해야 한다는게 불편해졌네요 그거 빼고는 전체적인 부분에서 확실한 업그레이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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